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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금융] 토스와 제휴 … 간편한 CMA 계좌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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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의 스톡 기프트 서비스는 발상의 전환을 통한 혁신적 금융 서비스다. 계좌번호 없이 이름과 휴대전화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주식 및 ETF를 선물할 수 있다. [사진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의 스톡 기프트 서비스는 발상의 전환을 통한 혁신적 금융 서비스다. 계좌번호 없이 이름과 휴대전화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주식 및 ETF를 선물할 수 있다. [사진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가 선보이는 디지털금융 서비스는 ‘쉽다’ ‘빠르다’ ‘유익하다’로 요약된다. 디지털과 금융의 융복합을 통해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핀테크 브랜드 ‘토스(Toss)’와 제휴를 맺고 토스 연계 CMA 계좌를 출시했다. 간편 송금 서비스의 장점에 자산 관리를 결합했다.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57만 개 계좌가 개설됐다. 잔고가 1340억에 달한다.

토스 앱을 이용한 펀드 가입 서비스는 토스 앱에서 신한금융투자 CMA 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한 후 간편한 인증을 통해 펀드에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공인인증서 없이 간단한 클릭 몇 번으로 송금하고 관심 있는 펀드에 가입해 수익률을 관리할 수 있다. 서비스 오픈 후 지난 8월 말 기준 약 360억원 매수, 10만 명이 거래를 경험했다.

토스 앱을 이용한 토스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스마트폰의 토스 앱에서 원하는 종목을 선택하면 해외주식의 매매 통화가 아닌 원화 환산 가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매매가 가능하다. 현재 미국 유망 주식 40종목을 대상으로 매매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의 스톡 기프트 서비스는 발상의 전환을 통한 혁신적 금융 서비스다. 지난해 3월 특허 출원한 서비스로 계좌번호 없이 이름과 휴대전화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주식 및 ETF를 선물할 수 있다.

엠폴리오는 로보 어드바이저 알고리즘 기반, 고객 맞춤식 추천 포트폴리오 제안 서비스다. 소액으로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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