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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크루즈·육지 여행 접목 … 시니어 위한 남미 대륙 일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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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5년 전부터 중앙일보와 함께하는 여행 시리즈로 기획해 선보인 크루즈 전문 여행사 크루즈씨씨케이(CCK)의 남미 일주 여행이 관심을 받고 있다. 크루즈와 육지 여행을 잘 접목했다. 체력적 부담으로 남미 여행을 망설이는 시니어를 위해 크루즈를 타고 먼 구간을 이동하고 남미 대륙을 일주하는 프로그램이다. 전 일정에 한국인 전문 크루즈 인솔자가 동행한다.

CCK에서 선보인 남미 일주여행에 이용할 스타 프린세스 크루즈. [사진 크루즈씨씨케이]

CCK에서 선보인 남미 일주여행에 이용할 스타 프린세스 크루즈. [사진 크루즈씨씨케이]

브라질에서는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리우데자네이루, 수도 상파울로, 이과수 폭포를 둘러본다. 페루에서는 잉카 문명의 신비를 품은 마추픽추와 쿠즈코, 리마를 방문한다. 아르헨티나로 이동해서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남미 최남단 케이프 혼과 지구 땅 끝 마을 우수아이야를 찾는다.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에도 들른다. 칠레에 가서는 산티아고를 방문하고 피요르드와 빙하를 볼 수 있다. 파타고니아 페리토 모레노 빙하와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을 찾아 절경을 감상한다.

크루즈씨씨케이(CCK)

이용하는 선박은 총 10만9000t, 길이 300m에 달하는 호화유람선 스타 프린세스 크루즈다. 크루즈씨씨케이(CCK) 관계자는 “크루즈 전문 크루즈씨씨케이(CCK)의 14년 노하우가 집대성된 상품으로 가격은 27일 일정에 1인 1590만원(인사이드 캐빈 기준)이다”라고 설명했다. 중앙일보 독자에게는 10월 5일 예약자에 한해 1인당 25만원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출발은 오는 12월 10일, 내년 1월 3·7·26일, 2월 8·23일 등 6회다. 문의는 1599-0628. 홈페이지(www.크루즈여행.com) 참조.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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