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조연맹(위원장 권영길)은 4일 「88년 말 상황에 대한 우려의 입장」이라는 성명을 발표, 『이사회는 여전히 위선과 폭압이 판을 치는 비민주시대에서 헤어나지 못하고있다』고 지적했다.
언노련은 ▲좌·우익 논리를 배격한다 ▲오홍근 부장테러사건에 대한 육군고등법원 판결에 우려를 표한다 ▲노무현 의원 발언 왜곡보도의 진상규명 ▲재벌과 권력의 탄압에 맞서 투쟁할 것 등 4개항을 밝혔다.
전국언론노조연맹(위원장 권영길)은 4일 「88년 말 상황에 대한 우려의 입장」이라는 성명을 발표, 『이사회는 여전히 위선과 폭압이 판을 치는 비민주시대에서 헤어나지 못하고있다』고 지적했다.
언노련은 ▲좌·우익 논리를 배격한다 ▲오홍근 부장테러사건에 대한 육군고등법원 판결에 우려를 표한다 ▲노무현 의원 발언 왜곡보도의 진상규명 ▲재벌과 권력의 탄압에 맞서 투쟁할 것 등 4개항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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