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학·최경희 올 남녀 MVP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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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기아산업의 유재학과 동방생명의 최경희가 농구기자단이 선정하는 올 시즌 코트를 수놓은 최우수선수가 됐다.
한편 남녀지도자상은 87년 농구대잔치에서 우승한 삼성전자 김인건 감독과 동방생명 조승연 감독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특별공로상은 88시즌 3관왕(종별선수권·쌍룡기대회·전국체전)을 이끈 삼천포여종고의 안태장 감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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