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 4차 산업혁명시대 창의·융합교육 주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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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유광섭 동서울대학교 총장

유광섭 동서울대학교 총장

동서울대학교는 ‘인성을 갖춘, 미래 신성장산업과 지역전략산업의 맞춤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고수준의 취업률 달성’, ‘최고수준의 교육품질 달성’, ‘최고 수준의 교육시스템 달성’이라는 3대 전략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통해 ‘학생역량강화’, ‘사회맞춤형 교육체계’, ‘사회맞춤형 교육운영’, ‘현장중심 교육환경’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서울대학교는 산업체가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갖춘 맞춤형 인재양성을 통하여 학생의 취업난, 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일조하고, 취업의 미스매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학생 맞춤형 교육시스템 구축으로 동서울대학교는 새로운 도약을 추진 중이다.

올해까지 진행된 동서울대학교의 1주기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사업에 대학 학부(과) 중 3분의 1 규모의 학과 및 전공이 참여했다면 앞으로 3년간(2019~2021년) 진행될 2주기 사업에서는 모든 학과가 사회맞춤형 교육체제로 전환해 대학 교육의 틀을 바꾸겠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도 동서울대학교는 풍부한 산업체 경험을 갖춘 우수한 교수진과 800여 개의 산학협동업체와 함께하는 긴밀한 산학협력체제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학생중심의 맞춤형 교육시스템 운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융합교육을 선도하며 결코 멈추지 않는 발전을 이뤄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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