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세법개혁안 통과 대장상엔 무라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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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UPI=연합】일본 참의원이 24일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세법개혁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다케시타·노보루」일본수상은 리크루트 스캔들과 관련, 사임한 「미야자와·기이치」전 대장상의 후임에 「무라야마·다쓰오」(73) 의원을 임명했다.
일본참의원이 이날 간접세 도입을 위한 세제개혁6개 법안을 가결, 일본 집권자민당은 40년 동안 끌어왔던 세제개혁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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