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지난 7월부터 기내식을 공급해온 샤프도앤코와의 임시 계약을 종료하고 12일부터 대형 기내식 업체 게이트고메코리아(GGK)로부터 기내식을 공급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는 지난 7월부터 계속된 ‘기내식 대란’ 문제를 해소했다. GGK는 하루 80여 편의 항공기(인천·김포발 기준)에 3만여 식의 기내식을 공급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른 시일 안에 고객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7월부터 기내식을 공급해온 샤프도앤코와의 임시 계약을 종료하고 12일부터 대형 기내식 업체 게이트고메코리아(GGK)로부터 기내식을 공급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는 지난 7월부터 계속된 ‘기내식 대란’ 문제를 해소했다. GGK는 하루 80여 편의 항공기(인천·김포발 기준)에 3만여 식의 기내식을 공급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른 시일 안에 고객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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