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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대책 후 아파트 呼價…은마31평 가장 많이 하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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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9면

9.5대책 이후 서울 강남권 재건축 추진 단지 가운데 매매 호가가 가장 많이 떨어진 아파트는 은마 31평형인 것으로 조사됐다.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 은마 31평형 호가(평균 기준)는 9월초 7억6천만원에서 18일 현재 6억4천만원으로 1억2천만원 하락해 호가 하락폭이 가장 컸다. 이 아파트 34평형 호가는 8억6천만원에서 7억5천만원으로 1억1천만원이 떨어져 2위였다.

다음으로 ▶대치동 청실1차 31평형(하락폭 1억원)▶둔촌동 주공1단지 16평형(7천만원)▶반포동 미주 38평형(6천5백만원)▶둔촌동 주공1단지 18평형(6천만원)▶잠실동 주공5단지 34평형(5천5백만원)▶개포동 주공 1단지 11,13,17평형(5천만원)▶고덕동 고덕시영 17평형 등의 순이었다.

서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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