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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은 어린이가 MVP" … 축구·야구장 초등생 무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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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5일은 어린이 날. 전국에서 다채로운 스포츠와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프로축구 K리그는 이날 열리는 5경기에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을 모두 무료 입장시키기로 했다. 구단마다 어린이들을 위한 푸짐한 볼거리와 선물도 준비했다(표 참조). 프로야구는 SK(인천 문학구장)와 KIA(광주구장)가 어린이들을 무료 입장시킨다. 구단에 따라 가족볼링대회, 페이스 페인팅, 어린이 퀴즈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올림픽공원 내 평화의 문 앞 광장에서 건강상담코너.어린이 벼룩시장 등 각종 문화행사를 연다.

신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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