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테마파크, 스트리트 상가 갖춘 대단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조성한 미니신도시급 아파트 단지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조감도)가 9월 30일까지 입주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 동, 전용면적 44~103㎡ 6800 가구로 올 상반기 입주를 시작한 단일 브랜드 아파트 중 가장 규모가 크다. 규모에 걸맞게 작은 도시 형태로 설계됐다. 단지 안에 초·중교가 9월에, 유치원은 2020년 3월에 각각 문 열 예정이다. 단지 안에 6개 테마파크도 조성된다. 스포츠파크는 실내수영장·실내골프연습장·피트니스·스피닝·필라테스·요가·당구·탁구·사우나실·샤워시설로 꾸며진다. 라이브러리파크에는 대형 도서관이 들어서고 호수공원을 볼 수 있는 사색 공간이다. 대형 공원을 연상시키는 칠드런파크, 포레스트파크, 피크닉파크, 에코파크에선 산책·조깅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750m 한숲 스트리트 상가도 조성될 예정이다.

문의 080-858-3003

박정식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