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국내 호텔 첫 노화방지 의료센터 설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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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종합부동산세 강화 대상에서 제외된 생활형숙박시설인 RAMADA 평창 호텔&스위트(조감도)가 강원도 평창에서 다음달 개관을 앞두고 잔여 객실을 특별분양 중이다.

RAMADA 평창 호텔&스위트

규모는 대지 3만6296㎡, 연면적 5만1649㎡, 지하 3층~지상 4층이며 복층형 객실 644실과 테라스 풀빌라 34실로 구성됐다. 부대시설로 실내외 스파·승마체험장, 글램핑장, 옥상 바비큐장, 유·청소년 직업체험관 등을 갖춘다. 세미나·워크숍을 위한 대형 컨벤션센터와 대관령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야외 행사장도 마련돼 있다. 특히 국내 처음으로 줄기세포치료 기반 노화방지 의료센터가 들어서 투자자에게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부역에서 약 10분 거리에 있다. 서울에서 KTX 경강선으로 70분 정도면 올 수 있다. 인근에 순수양떼목장, 알펜시아 리조트, 용평 리조트 스키장·워터파크 등이 있어 사계절 레저를 즐길 수 있다. 2년 또는 10년 동안 월세 수익을 보장한다. 고급 별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장기 거주 혜택도 준다. 이와 함께 용평 리조트와 알펜시아 스키장 시즌 할인권, 워터파크 할인 서비스, 인근 골프장 제휴 할인, 전국 제휴 RAMADA호텔 이용권, 운영위탁관리 서비스 등의 혜택도 선사한다.

문의 02-6339-1785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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