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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서비스대상-종합대상 한화손해보험] ECO 소비,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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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한화손해보험(박윤식 대표·사진)이 ‘2018 한국서비스대상’ 손해보험 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

 한화손해보험은 1946년 창립한 한화그룹을 대표하는 손해보험사다. 경영 전 부문에 걸쳐 내부 혁신경영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경영혁신 1단계 기간에는 사업가형 책임경영체계를 구축해 고객과 시장 중심의 업무 프로세스로 개선했다.

한화손해보험은 경영 전 부문에 걸쳐 내부 혁신경 영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사진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경영 전 부문에 걸쳐 내부 혁신경 영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사진 한화손해보험]

 최근 수년간 회사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해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을 위한 경영혁신 활동을 전개했다. 고객 가치 극대화를 통한 CSV 창출이라는 미션 아래, ‘3B컨설팅’을 통한 고객의 재정적 안정을 끌어내는 ‘전가족완전보장’, 고객의 주행거리 감축을 통한 환경보호를 유도하는 ‘차도리 에코 마일리지 보험’, 안전문화 확산과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차도리ECO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의 친환경 소비를 유도하고자 출시한 ECO 마일리지 보험은 보험 가입 시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할인율이 높아져 연간 최대 45%까지 할인율을 제공한다. 차도리 캐릭터는 안전 체험 교육이나 안전문화 확산캠페인에 활용해 고객의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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