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한국시간) 스페인 비야레알에서 벌어진 2005~200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아스널(잉글랜드)의 흘렙(左)과 비야레알(스페인)의 후안 파블로 소린이 공중에서 공을 다투고 있다. 1차전에서 1-0으로 이긴 아스널이 17개의 소나기 슈팅을 막아낸 골키퍼 얀스 레만의 수훈으로 0-0으로 비겨 1승1무로 결승에 올랐다.
[비야레알 로이터=연합뉴스]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비야레알에서 벌어진 2005~200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아스널(잉글랜드)의 흘렙(左)과 비야레알(스페인)의 후안 파블로 소린이 공중에서 공을 다투고 있다. 1차전에서 1-0으로 이긴 아스널이 17개의 소나기 슈팅을 막아낸 골키퍼 얀스 레만의 수훈으로 0-0으로 비겨 1승1무로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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