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예약, 전문의 상담도 인터넷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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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상담.진료예약도 인터넷서-.

하나로텔레콤은 이달부터 하나포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통합 헬스케어 서비스 '하나포스 홈닥터'를 하고 있다.홈닥터는 전화나 인터넷으로 1년 내내 전문의와 1대 1 상담하고 진료 예약도 하는 가족 주치의 개념의 부가 서비스다.

백병원.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 등 전국 80여개 의료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의료 혜택과 최신 의료 정보를 제공한다. 전문의가 자식들과 떨어져 살고 있는 노부모의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해 자녀들에 알려준다. 간호사가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가족의 모든 진료기록을 저장.관리해 언제 어디서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6000~16만원의 여러 가지 서비스를 개발해 두고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5월말까지 가입하는 고객들 중 추첨해 커플 효도여행권, 커플 건강검진권, 방문검진 서비스 이용권 등 경품을 준다.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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