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순수양떼목장 인접 … 8월 개관 예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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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에 순수양떼목장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조감도)’가 8월 문을 열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4층에 복층형 객실 644실과 테라스 풀빌라 34실로 이뤄진 대형 레지던스다.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

 내부엔 세미나·워크숍 등을 열 수 있는 대형 컨벤션 센터, 초대형 로비, 야외 행사장 등이 있다. 온천욕을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스파, 글램핑장, 사시사철 승마 체험이 가능한 돔 형태의 실내·외 승마체험장, 옥상 바비큐 정원, 어린이·청소년 직업체험관 등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줄기세포치료 기반 노화방지 의료센터를 갖춰 국내 첫 안티에이징 힐링 레지던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에서 10분 거리에 KTX경강선 진부역이 있다.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취사·세탁이 가능한 생활숙박시설(레지던스)이다. 계약자에겐 2년 또는 10년 월세 수익을 보장한다. 또한 연간 15일 객실무료이용권, 용평리조트·알펜시아스키장 시즌할인권, 워터파크 할인, 인근 골프장 제휴할인, 전국 제휴 라마다호텔 이용권, 운영위탁관리, 승마클럽·양떼목장 등 이용혜택, 의료센터 멤버십 등의 서비스를 선사한다.

문의 02-6339-1785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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