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동물 캐릭터 등 아이들 흥미 요소 높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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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닷컴의 까꿍이 ‘2018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유아동도서 부문에 선정됐다. 3년 연속 수상이다.

까꿍

까꿍은 지난 2006년 처음 출간한 이후 12년 동안 0~3세 아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림책이다. 그동안 특별한 광고를 하지 않았지만 많은 엄마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스테디셀러가 됐다.

까꿍에는 영유아들이 ‘까르르’ 웃을 수 있는 반전이 있는 ‘까꿍 요소’가 많은 것이 장점이다. 책에는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요소가 많다. 동글동글하고 큼직한 동물 캐릭터의 표정이 살아있어 그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책에는 의성어·의태어가 풍부해 읽어주기도 편하고 따라 하기도 쉽다. 영유아들의 생활을 담은 생활동화로 교훈적인 내용을 담아 아이들의 행동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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