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유가, 사상 첫 배럴당 75달러 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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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국제유가가 사상 처음으로 배럴당 75달러를 넘어섰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의 가격이 배럴당 75.17달러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원유시장의 6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74.69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이날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65.79달러를 기록해 전날보다 1.08달러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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