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단 6백44명 9월1일 결단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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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서울올림픽에 출전할 한국선수단 6백44명(임원 1백68·선수 4백76명)이 오는 9월1일 상오 9시30분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결단식을 갖는다.
한국선수단의 선수촌 입촌은 9차례에 나뉘어 실시되는데 본부임원 등 16개 종목 3백여명의 본단은 9월10일 입촌한다. 이에 앞서 본부임원 7명 등 선발대는 9월3일 선수촌에 입촌한다. 또 양궁·사격·사이클 도로·육상마라톤종목은 훈련장 및 대회 때의 경기장왕래에 따른 불편 등을 고려, 입촌을 하지 않게 된다. 다만 양궁은 10월1일 경기가 종료된 후 선수촌에 들어가 1박2일 동안 체류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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