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호텔서 살인음모·탄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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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미스「마플」은 오랜만에 런던을 방문, 버트램스 호텔에 묵는다. 고풍스럽고 호화스런 분위기를 풍기는 이 호텔은 상류층 인사들을 단골손님으로 갖고있다. 미스「마플」은 고풍스런 버트램스 호텔이 제공하는 안락함 속에서도 살인냄새를 맡는다. 안개가 짙게 낀 어느 날 밤 음모에 가러졌던 버트램스 호텔 내막과 함께 또 하나의 교묘한 살인트럭이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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