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나에 보디가드 붙는 이유가 기가막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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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자 웨이브 댄스'' 달인 가수 한나

댄스 가수 한나에 보디가드 두 명이 붙는다. 한나가 협찬 받을 10억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목걸이 때문이다.

한나의 소속사측은 보석업체 (주)다이아몬드&아트(대표 김국)로부터 시가 5억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vvs1 F칼라' 2개를 협찬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나의 소속사측은 "신인급과 다름없는 가수에게 고가의 보석을 협찬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한나가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착용하고 활동할 때는 보디가드 2명을 붙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나는 최근 3년만에 디지털 싱글 '럭셔리'를 내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앨범 제목을 따 '럭셔리 한나'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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