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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SPC, 프랑스 빵공장 추진 … 중동·중남미 거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7면

SPC그룹이 프랑스에 처음으로 빵 공장을 만든다. SPC그룹 관계자는 28일 “올해 하반기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 지역 생잠므 부지에 3만㎡의 땅을 사들여 오는 10월에 기공식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랑스에 세운 공장에서 반죽을 만들어 공급하는 방식으로 프랑스를 중동과 중남미 등 신시장을 위한 생산 거점으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SPC는 현재 프랑스에 2곳인 파리바게뜨 매장 수도 더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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