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명 높은 대령이 피살체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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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KBS 제1TV 『명화극장』(7일 밤10시40분)=「애거사 크리스티의 사제관살인」. 「프로드
로」대령은 독선적이고 인정 없는 모든 악덕의 표본으로 사방에 적을 만들고 다니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젊은 보좌신부 「호즈」가 공금을 횡령한다고 주장하며 사제관을 찾아온 「프로드로」는 얼마 후 사제관 서재에서 피살된 시체로 발견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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