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모범음식점 악취제거운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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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내 올림픽 지정 모범음식점 3천 개소는 5일부터 10월말까지 악취제거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들 음식점들은 화장실 악취제거를 위해 정화조 청소와 함께 크레졸·락스 등 소독제와 세척제, 탈취제, 살충제 ,방향제 등을 살포하고 주방은 바이오·트리오 등 음식 세척제와 악취제거용 소독약품의 사용을 업계 스스로 의무화하기로 했다. 음식점들은 또 화장실에 1회용 종이수건을 반드시 비치하고 주방을 공개하며 자외선살균 소독시설설치 및 주문 식단제를 철저히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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