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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포르투갈 여행 상품, GS홈쇼핑서 혜택 누려볼까

중앙일보

입력

여행의 차이를 만드는 여행바보 KRT(대표: 장형조)가 오는 19일 GS홈쇼핑을 통해 스페인·포르투갈 패키지 상품을 방송한다.

스페인 그리고 포르투갈은 역사,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정열과 낭만의 여행지이다. 패키지여행 상품도 다양하고 많은 편. KRT 스페인 팀은 인기가 높은 스페인·포르투갈 일정에 바르셀로나 야간투어, 세비야 메트로폴 파라솔 방문이라는 구성으로 상품의 차별을 꾀했다. 뿐만 아니라 방송 중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똘레도 꼬마열차 탑승의 혜택을 준비했다.

<바르셀로나 야경>

<바르셀로나 야경>

오감을 만족시키는 스페인 제2의 도시 바르셀로나에는 천재 건축가 가우디가 잠들어 있다. 강렬한 태양으로 눈부셨던 도시에 어둠이 내리면, 불빛이 하나 둘 켜지며 낭만으로 빛난다. KRT가 준비한 바르셀로나 야간 투어에서는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였던 영화 ‘향수’ 촬영지인 고딕지구 레이알 광장, 산필립네리 광장을 비롯해 아비뇽 거리, 왕의 광장, 까딸라나 음악당 등을 돌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다.

스페인에서 4번째로 큰 도시 세비야는 플라멩코, 투우의 본 고장이다. 저명한 오페라 ‘돈 조반니’, ‘카르멘’ 등의 배경지이기도 하다. 여행 안내서 론리플래닛 선정 2018 최고의 여행 도시 1위 등 화려한 수식어가 도시를 따라다닌다. 특히 새로운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한 메트로폴 파라솔은 야경 명소, 출사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세비야 대성당, 살바도르 성당과 구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야경이 정취를 더한다.

1561년 펠리페 2세가 마드리드로 천도하기 전까지 스페인의 중부에 위치한 도시 톨레도는 스페인의 수도로 기능했다고 전해진다. ‘단위 면적당 문화유산이 가장 많은 곳’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198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중세 유럽을 여행하는 듯한 감동은 기대 이상으로 벅차다. 여행객들이 빼놓을 수 없는 경험으로 꼽는 것 중 하나는 꼬마 열차 탑승이다. 아기자기하면서도 고혹적인 도시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광할 수 있는 수단이다.

출발일은 6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다. 항공편은 대한항공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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