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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포커스] 교통 요지에 아파트+오피스+상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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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협성건설은 오는 6월 서울시 동작구 대림지구 특별계획3구역에서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조감도)를 분양한다. 아파트(전용 84㎡ 274가구)·섹션오피스(192실)·상업시설(연면적 1만5566.47㎡)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지하 6층~지상 29층 5개 동 규모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구로디지털단지역은 2023년 신안산선 환승역으로 바뀔 예정이다. 시흥대로·서부간선도로·남부순환로 등의 이용이 편하다. 인근에 신림~봉천터널이 2020년 개통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 이마트·강남성심병원·깔깔거리 등이 있고 도림천 산책로·보라매공원이 가깝다. 신대림초, 문창초, 영림초, 영서초, 영서중, 대림중, 영신고, 수도여고 등으로 통학이 편리하다. 4베이 구조, 입면 디자인 차별화 등의 특화 설계가 도입된다. 상업시설은 단지 내 2층~지상 2층에 들어선다. 이미 롯데시네마 입점이 확정됐다. 같은 건물 내 오피스텔·오피스 입주자를 고정수요로 확보한 데다, 인근 지하철역 유동인구까지 끌어들일 수 있어 빠른 상권 활성화가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동작구 시흥대로 606에 문 연다.

문의 02-841-0088(아파트)
02-845-2525(오피스),
02-844-2233(상가)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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