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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제주공항 3㎞, 연 5~6% 확정수익 20년 보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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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줄을 이으면서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 특히 관리부담이 없고 별도의 추가비용이 부과되지 않아 높은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높다. 이런 가운데 제주에 사업주체의 공신력이 높고 별도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호텔레지던스가 나와 눈길을 끈다. 롯데관광개발과 녹지그룹의 자회사 그린랜드센터제주가 제주시 노형동에 선보이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투시도)다.

 이 복합리조트는 지하 6층~지상 38층(169m)의 트윈타워로 5성급 호텔(750실)과 호텔레지던스(850실), 제주 최대 규모 쇼핑몰, 10개의 글로벌 레스토랑, 호텔부대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호텔은 그랜드 하얏트가 운영하는 것으로 최근 확정됐다. 현재 분양 중인 호텔레지던스 850실은 지상 8~38층에 들어선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제주공항이 3㎞ 이내, 제주국제크루즈터미널도 7㎞ 거리에 있다. 여기에 연 14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이 500~600m 거리고 바오젠거리도 가깝다. 수분양자는 20년간 분양가의 5%를 확정수익(부가세 포함)으로 지급받는 동시에 연간 24일 무료로 객실을 사용할 수 있다. 객실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연 6%의 확정수익(부가세 포함)을 지급받는다.

문의 02-555-7772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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