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기업경영자협회장 취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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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이채욱(사진) GE코리아 사장은 22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한국다국적기업최고경영자협회 총회에서 임기 2년의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 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국내 기업들이 국제적인 경영 감각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국적 기업의 글로벌 경영 경험이 국내 기업들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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