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소송에 밝은 학구파|박우동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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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경남함안출신으로 서울대법대 재학중인 56년 8회 고시사법과에 합격, 86년4월부터 대법관에 임명된뒤 이번에 연임됐다.
민사소송에 특히 이론이 밝으며 87년9월 서울세계법률가대회의 인공수정을 주제로한 모의 재판에서 세계각국의 법률가를 주도해가며 심의들 펴기도한 학구파로 정평. 취미는 등산·테니스. 부인 이은활여사와 2남1녀
▲54세·경남 함안·고시 8회 ▲서울대법대 ▲대전 ▲서울 민사·가정법원 ▲서울고법 부장판사 ▲가정법원장 ▲법원행정처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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