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찰, 사드반대 집회 강제해산 돌입…양측 몸싸움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앱에서 읽기 박광수 기자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23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 기지 인근 진밭교에서 경찰이 사드기지 건설 반대 단체 주민을 해산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23일 오전 8시 12분 경북 성주 사드 기지 앞에서 진밭교에서 집회하던 사드기지 반대단체에 대한 강제 해산에 돌입했다. 경찰은 3000명을 동원해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기지 앞 진밭교에서 집회하던 사드 반대단체 회원과 주민 200명을 집회장 밖으로 끌어내고 있다. 현장에는 고성이 오가는 가운데 몸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