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LG전자 G7씽큐 구매시 중고폰 전원만 켜져도 보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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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LG전자는 다음달 출시될 프리미엄 스마트폰 ‘G7 ThinQ(씽큐)’를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쓰던 스마트폰을 중고폰 가격으로 보상해주는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올해 6월말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LG 이외 브랜드 스마트폰도 보상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2011년부터 2016년 사이에 출시된 LG 프리미엄 스마트폰 6종을 가져오면 구매 시기에 상관없이 전원만 켜져도 최고 12만원까지 보상해준다. 보상을 받은 이후 중고폰에서 개인 정보가 유출되면 최대 1억 원을 보상받는 보험에도 가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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