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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미금역 역세권에 세계적 건축가가 짓는 고급 타운하우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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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경기도 성남 분당신도시 구미동에 고급 타운하우스가 조성된다. ㈜랜드마크알이디는 지난 1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280-1번지에서 더 포레 드 루미에르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하 2층~지상 3층 4개 동, 전용면적 127~175㎡ 29가구의 타운하우스다. 주택형별로 171·175㎡ A타입 3가구, 150㎡ B타입 4가구, 131·134㎡ C타입 5가구, 126㎡ D타입 1가구, 138·139·161㎡ E타입 7가구, 127·129·154·155㎡ F타입 9가구다.

분당 더 포레 드 루미에르

단지 안에 약 9m 높이의 중정이 조성되는 더 포레 드 루미에르 조감도.

단지 안에 약 9m 높이의 중정이 조성되는 더 포레 드 루미에르 조감도.

분당선·신분당선(예정) 환승역

더 포레 드 루미에르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적인 일본 건축가인 케이스케 마에다와 국내 주택 건축의 권위자인 이한종 교수가 손잡고 단지를 설계했다는 점이다. 케이스케 마에다는 데달로 미노쓰 상, 아시아 건축가 협의회, 디자인 뱅가드, AR 하우스 위너 등을 수상한 전문가다.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케이스케 마에다가 참여하는 국내 첫 프로젝트다. 이한종 교수는 지난 1984년 건축대전 입선 후 국내 여러 단독주택·타운하우스 등을 설계해왔다. 현재 현(現) 2105 건축사무소 대표이사와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분당선과 신분당선(예정) 환승역인 미금역과 가까워 서울로 이동이 편하다. 미금역은 정자역(분당)과 동천역(용인) 사이에 새로 들어서는 역으로 환승 없이 판교역·강남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 광역·간선·지선 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도심까지 1시간 이내 갈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등을 통해 강남권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 분당 서울대병원·동국대한방병원·홈플러스·이마트 등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판교 테크노밸리까지 차량으로 출·퇴근이 편하다. 걸어서 5분 거리에 구미중이 있고 구미초, 불곡초·고 등 분당 명문학군 통학이 편하다.

단지를 설계한 케이스케 마에다(우)와 이한종 교수(좌).   

단지를 설계한 케이스케 마에다(우)와 이한종 교수(좌).   

고급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

채광을 극대화하기 위해 단지 안에 약 3층 높이(9m)의 중정이 적용된다. 불곡산과 탄천, 단지 옆 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각 가구에 앞·뒤 마당과 테라스(각 방마다) 등이 설치된다. 멀티룸과 시크릿 가든, 각 가구 내 입주민 전용 엘리베이터, 100% 지하주차장 설계, 입주자 전용 출입구, 외부인 출입 차단, 주차 관제 등이 적용된다.

 차별화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이탈리아 최고급 주방 가구 브랜드인 다다(Dada) 등으로 꾸며진다. 층고를 2.9m로 설계해 개방감을 더했다. 고급 호텔에서나 받을 수 있는 대형물품·택배 운반, 손님 응대, 입주자 민원 관리 등과 같은 컨시어지 서비스도 도입된다. 30가구 미만의 주택이라 청약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다. 계약금만 납부하면 분양권 거래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64번지에 마련돼 있다.
문의 1600-7660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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