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女心 잡는 아웃도어룩… 등산이 즐겁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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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뒤로하고 따뜻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며 봄 맞이 산행을 준비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이번 시즌 아웃도어의 의상과 신발 등 전반적인 룩은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모노톤의 심플하고 깔끔한 스타일이, 용품은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화려한 패턴이 대세다.
이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에서는 모던하고 깔끔한 스타일의 방풍·방수 재킷과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배낭, 캐주얼룩 연출에도 좋은 워킹화를 선보인다.

코오롱스포츠의 마케팅팀은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인 요즈음 변덕스러운 날씨로 봄비까지 막아줄 수 있는 가벼운 방수·방풍 재킷과 도심을 비롯한 가벼운 산행까지 가능한 워킹화가 인기다”며 “특히, 깔끔한 아웃도어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과감한 플라워 패턴이 적용된 가방이 출시부터 전년 대비 140% 이상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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