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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문학상에 소설가 김영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울산매일신문사·S-OIL㈜이 공동주최하고 울산시가 후원하는 제26회 오영수문학상 수상 작가로 소설가 김영하(49)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문학동네 2017년 여름호에 발표한 단편소설 『오직 두 사람』이다. “우리 시대 상징적 묵시록으로 손색 없다”는 평가을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4월 5일 오전 10시 울산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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