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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여부를 투표로"|지하철노조서 결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지하철공사노조 (위원장 배일도·37)는 13일오후1시부터 5시간동안 용담동 지하철기지내 노조회의실에서 대의원1백2명중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총회를 열고 자신들의 요구인 직제개편이 받아들여지지않을 경우 파업여부및 파업방법등을 15일오전10시 서울지하철노조 7개지부별로 비밀투표를 거쳐 과반수이상의 찬성으로 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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