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컨테이너 항만 운영사 집중 육성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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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정부가 물류 부문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홍콩의 허치슨 등과 같은 세계적 컨테이너 항만 터미널 운영회사 육성에 나선다. 김성진 해양수산부 장관은 29일 "세계 8위 규모의 해운항만 산업과 세계 10위권의 글로벌 선사들을 보유한 한국이 지금까지 해외 항만네트워크 구축 실적이 전혀 없어 개선책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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