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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공원·숲 옆 숲세권, 전철·지하철 역세권, IoT 적용한 스마트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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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화성개발이 3월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에서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541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주택형별로 59㎡ 176가구, 75㎡ 163가구, 84㎡ 202가구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교통여건이 좋다. 수도권 전철 경인선

(1호선)과 인천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과 동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경인로·남동대로·서울외곽순환도로·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한 인천 중심권역과 서울·수도권 각 지역 이동도 편리하다.

교통·교육·생활인프라 풍부, 재개발 붐

생활인프라를 완벽히 갖춰 워라벨과 욜로가 가능한 ‘올인빌’단지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조감도.

생활인프라를 완벽히 갖춰 워라벨과 욜로가 가능한 ‘올인빌’단지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조감도.

주변에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뇌병원(공사중)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동수초·부평중·부일여중·부흥중·부흥고 등으로의 통학이 편리하다. 또 단지 바로 옆에 부평6동 주민센터가 있으며, 롯데백화점·롯데마트·부평시장·부평문화거리·부평지하상가 등이 가깝다. 이 아파트는 또한 산과 공원이 가까운 숲세권 단지다. 단지 옆에 우리집 정원처럼 활용할 수 있는 만월어린이공원과 소공원(예정)을 비롯해 도심 속 힐링이 가능한 부개산이 있다.

특히 부개산을 중심으로 펼쳐진 등산로는 숲길(4㎞)·순환도로(3.8㎞)·팔각정 등을 갖추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등산과 산책코스로 인기가 높다. 여기에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부평은 재건축·재개발 등 각종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향후 주거문화 개선은 물론, 집값 상승 기대가 큰 곳이다.

도심 속 자연과 공존을 꾀한 특화 설계도 눈길을 끈다. 우선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전 가구를 남향 중심으로 배치해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다. 또 주차장을 전면 지하에 배치하는 대신, 지상에는 테마공원을 조성해 주거환경와 입주민 안전을 강화했다.

특히 단지 내 산책로를 인근 만월어린이공원·소공원(예정)과 연계시켜 입주민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했다.

4베이, 2면 개방형에 넉넉한 수납 공간

아파트 내부는 타입별로 와이드한 조망이 가능한 4베이 구조, 2면 개방형 설계 등을 적용해 개방감을 높일 계획이다. 또 공간별로 수납 공간을 강화하고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여기에 LG 유플러스의 홈 IoT 시스템도 적용된다. 홈네트워크와 연동되는 이 IoT@home 시스템은 입주민이 편리한 디지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미세 먼지 걱정을 덜어주는 헤파필터 전열교환식 환기,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는 EMS·일괄소등스위치(가스·조명)·LED조명, 입주민 안전을 높이는 원터치방범·CCTV DVR(200만화소), 스마트 스위치를 이용한 가구 내 엘리베이터 호출 등의 첨단 시스템도 갖춘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분양 관계자는 “지하철역과 공원·숲, 대형 병원 등을 아우르고 있어 차별화된 주거생활이 가능하고 주변 개발로 미래가치 또한 높다는 점에서 수요자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남동구 구월동 1547-1번지에 문 열 예정이다.

문의 032-465-8922

김영태 기자(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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