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포커스] 당고개역 역세권, 차로는 강남 20분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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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역세권인 서울 노원구 상계동 37-16번지 일대에 상계 파밀리에 빛그린(조감도) 아파트가 들어선다. 지하 2층 지상 25층 21개 동, 전용면적 59·84㎡ 2011가구의 대단지다.

상계 파밀리에 빛그린

모든 가구 남향 위주 배치에 4베이 혁신 평면, 2면 개방형 구조 등을 적용해 채광·통풍·개방성이 좋다. 안방 드레스룸을 비롯해 붙박이장·팬트리·가변형벽체를 갖춰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주변엔 재현중·고를 비롯해 덕암초·신상계초·미래산업과학고 등이 있으며 중계동 학원가가 가깝다.

단지 인근엔 불암산·수락산·당현천 등이 있어 쾌적하고 롯데마트·하나로마트·롯데백화점·이마트·영화관 등이 있어 편리하다. 지하철 4호선 진접선 연장(예정), 8호선 잠실역으로 연결되는 별내선 추가 연장(예정), 상계역과 왕십리역을 잇는 동북선 경전철(2024년 완공) 등이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이 2026년 완공되면 강남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 진다. 단지 인근 경제기반 도시재생사업과 상계뉴타운 개발이 완료되면 주변 생활 인프라가 크게 확충될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320-4번지에 있다.

문의 1588-7685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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