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NH투자증권 차기 사장에 정영채 IB사업부 부사장 내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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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내정자. [사진 NH투자증권]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내정자. [사진 NH투자증권]

정영채(54ㆍ사진) NH투자증권 기업금융(IB)사업부 부사장이 6일 열린 이사회에서 차기 사장으로 내정됐다. 정 내정자는 오는 22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NH투자증권 사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그는 경북사대부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대우증권 기획본부장과 IB 담당 상무,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IB사업부 대표를 지냈다.

한편 이날 NH투자증권 이사회에서 이정대 전 농협중앙회 자산관리 대표이사가 비상임이사로 선임됐다. 이정재 사외이사는 연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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