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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담·열애설에…장예원·윤성빈 측이 보인 반응

중앙일보

입력

장예원 아나운서(왼쪽)와 윤성빈. [사진 장예원 SNS]

장예원 아나운서(왼쪽)와 윤성빈. [사진 장예원 SNS]

장예원(27) SBS 아나운서와 2018 평창올림픽 남자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윤성빈(23)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이 이를 부인했다.

SBS 관계자는 5일 한 매체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밥 한번 먹은 사이"라고 밝혔다. 윤성빈 소속사 역시 "예전부터 인터뷰 등을 통해 안면이 있었다. 이번 올림픽에서 인터뷰를 하며 좀 더 가까워졌을 뿐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는 두 사람의 데이트를 목격했다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올라온 사진 등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신도림 현대백화점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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