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잊혀졌던 「봄부채(춘선자)」풍속이 재현되어 화제.
14일 서울충무국민학교 3학년4반에 「1일 명예교사」로 초청된 이훈석 김치박물관장은 부채에다 「이자」라는 글자를 한국민화처럼 물고기와 죽순을 도안한 모양으로 색종이를 오려 붙이는 공작수업을 실시해서 관심을 모았다. <사진=신동연기자>
춘선자란 조선시대에 봄마다 부채에 효자나 열녀의 화상을 그린 부채를 만들어 사용하던 풍속.사진=신동연기자>
오랫동안 잊혀졌던 「봄부채(춘선자)」풍속이 재현되어 화제.
14일 서울충무국민학교 3학년4반에 「1일 명예교사」로 초청된 이훈석 김치박물관장은 부채에다 「이자」라는 글자를 한국민화처럼 물고기와 죽순을 도안한 모양으로 색종이를 오려 붙이는 공작수업을 실시해서 관심을 모았다. <사진=신동연기자>
춘선자란 조선시대에 봄마다 부채에 효자나 열녀의 화상을 그린 부채를 만들어 사용하던 풍속.사진=신동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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