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를 맞은 원로화가 고운 홍영표씨가 16∼21일 서울 영화랑((733)7259)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될 작품은 자연을 주제로 한 파스텔 근작 40여점.
홍화백은 38년 일본 가와바다(천단) 미술학교를 졸업, 초창기 한국서양화단을 지배해온 동경유학생화가그룹의 일원이 될 수 있었음에도 굳이 국전경력을 외면하고 향리인 진주에 머무르며 재야화가로만 일관해온 작가.
고희를 맞은 원로화가 고운 홍영표씨가 16∼21일 서울 영화랑((733)7259)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될 작품은 자연을 주제로 한 파스텔 근작 40여점.
홍화백은 38년 일본 가와바다(천단) 미술학교를 졸업, 초창기 한국서양화단을 지배해온 동경유학생화가그룹의 일원이 될 수 있었음에도 굳이 국전경력을 외면하고 향리인 진주에 머무르며 재야화가로만 일관해온 작가.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