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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경쟁 13.5대1…서울 8차 동시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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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금융결제원은 3일 실시한 서울 8차 동시분양 서울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16개 단지 7백79가구 모집에 1만5백37명이 신청, 평균 13.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그러나 7개 단지 1백12가구는 미달됐다.

<자세한 평형별 경쟁률은 www.joinsland.com 참조>

송파구 오금1차 쌍용스윗닷홈 32.4평형(52가구)에 전체 청약자의 절반이 넘는 5천2백6명이 몰려 1백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초구 서초 e편한세상 2개 단지도 3차 48.3평형이 47.8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평형에서 마감됐다.

강동구 길동 다성이즈빌, 용산구 청암 영풍한강수 등은 미달됐다. 미달된 가구는 4일 인천.경기 등 수도권 1순위자에게 넘어간다.

안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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