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보직교수 33명전원 사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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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건국대 윤효직교학부총장 등 보직교수 33명 전원이 20일 오후 「이경희농대학장의 자살에 도의적인 책임을 통감한다」는 내용의 담화문을 발표하고 권영찬총장에게 일괄 보직사퇴서를 제출했다.
한편 권영찬총장은 『보직사퇴서를 심사숙고하여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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