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갑·이종천 후보 등 선관위, 등록 무효처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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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선관위는 19일 13대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자 중 강원 철원-화천의 김휘원 후보(민주) , 경남 거창의 이종간 후보(평민)와 전남 신안의 한화갑 후보가 각 각 형이 실효 되지 않아 등록 무효처리 됐다고 발표했다.
중앙선관위는 또 안양 갑에서 출마한 공화당의 진성범 후보와 야당의 전국구 후보 중 김옥두씨 (평민·15번)등 4명이 피선거권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본인의 소명기회를 거쳐 최종유권해석을 내리기로 했다.
4명의 인적사항은 다음과 같다.
▲김옥두 (50·평민·총재수행실장·15번) ▲한충수 (46·평민당 감사국장·34번) ▲주정룡 (42·민주·당 조직부국장·35번) ▲최종국 (한겨레당·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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