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샤이니, 무선고데기 이어 무선 헤어드라이기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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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고데기 명가 더블에스샤이니(주식회사 시에스코리아, 대표자 이창희)는 축적된 노하우와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국내 최초 무선 헤어 드라이기를 2018년 1월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국내외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Max 시리즈로 동시에 3종의 무선 헤어드라이기를 출시하는 더블에스샤이니의 무선드라이기는 브랜드 매출액 1,200억을 돌파하며 축적된 무선 기술력으로 탄생한 고성능 무선드라이기다.

약 3년여의 기술개발 끝에 탄생한 맥스 파워소닉 무선드라이기는 무선 고데기 및 무선 청소기로 유명한 더블에스샤이니 무선기술력의 결정체이다. 더블에스샤이니의 기술개발진은 국내최초로, 그리고 세계최고의 무선드라이기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 수 년간 수많은 노력과 열정으로 함께 개발에 힘써 왔으며 그 결과 전문가급 사양의 무선드라이기를 완성할 수 있었다.

더블에스샤이니의 맥스 파워소닉 무선드라이기는 깔끔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생김새부터 강렬한 느낌을 주며, 기능 또한 전문가급 제품에서 주로 사용된 2,000W와 동일한 초강력·고출력바람이 모발을 안전하게 말려준다.

5,000mAh 대용량 배터리 장착하여 냉풍모드로는 약 2시간, 열풍 모드로는 약 20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전용 거치대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실용적 충전기로 충전하기 용이하다.

아이나 강아지를 목욕시킨 후 말릴 때, 전력을 얻을 수 없는 야외에서, 급하게 드라이어가 필요할 때 등등 무선드라이기의 사용처는 무궁무진하다. 주렁주렁 전선이 연결된 제품들은 출력이 높고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극악의 휴대성과 편리성 때문에 불편한 점이 한둘이 아니다. 전기 콘센트가 없이는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도 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한 맥스 파워소닉 무선드라이기는 출력과 성능이 유선과 동급일 정도로 성능이 좋다.

오는 2018년 2월부터 맥스 파워소닉 무선 드라이기를 홈쇼핑, 대형가전마트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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