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통하다] 고객 찾아가는 은퇴 후 설계 상담 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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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컨설턴트(왼쪽)가 직장인 남성과 미래 설계를 상담하고 있다.

신한은행의 컨설턴트(왼쪽)가 직장인 남성과 미래 설계를 상담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2014년 4월 ‘신한미래설계’ 브랜드 선포를 통해 본격적인 은퇴자산관리서비스를 시작했다. 은퇴설계 시스템인 ‘S-미래설계’, 영업점 은퇴상담전문가인 ‘미래 설계 컨설턴트’, 은퇴 준비 교육프로그램인 ‘부부 은퇴 교실’과 ‘미래설계캠프(기업체 직원 대상)’, 은행권 최초 은퇴포털 앱 ‘미래설계포유’, 고객별 은퇴준비 상황에 최적화된 ‘미래 설계 전용상품’ 등 은퇴사업 플랫폼을 발전시켰다.

신한미래설계

전국 영업점에는 CFP, ARPS 등 금융 전문자격을 보유한 미래설계 컨설턴트가 고객에게 종합적인 은퇴솔루션을 제공한다. 신한은행만의 차별화된 미래설계지수를 도입한 ‘S-미래설계’ 은퇴설계 시스템은 은퇴자산의 부족자금 해결방안과 현금흐름 개선방안 등을 제시한다. 신한은행은 모바일·홈페이지에서 은퇴 자가 진단을, 은퇴 상담신청 전용 콜번호(1644-0670)를 통해 고객이 인근 영업점에서 대면을 통한 은퇴 상담을 받도록 온·오프라인 은퇴 고객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태블릿 브랜치인 ‘S-TB’는 은행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에게 영업점 직원이 직접 방문해 은퇴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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