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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류수영 부부 "떡두꺼비 딸램" 공개

중앙일보

입력

지난해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 소식을 알렸던 배우 박하선이 출산 이후 딸의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사진 일간스포츠, 박하선 인스타그램]

[사진 일간스포츠, 박하선 인스타그램]

지난달 26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였다"며 딸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 세상 모든 걸 준다 해도 너랑은 안 바꿀 것 같다"고 썼다. '#루돌프아기이' '#떡두꺼비딸램'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얼굴이 직접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스타 부부의 딸을 향한 팬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네티즌들은 "뒷모습만 봐도 너무 귀엽다" "엄마 아빠를 꼭 닮아 이쁘게 자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하선은 딸의 사진을 올린 다음날 자신의 셀카도 공개했다. 박하선은 "오랜만, 봄은 언제 오려나"라며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박하선 류수영 부부는 지난해 8월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 당시 박하선은 소속사를 통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되어 벅차다. 출산 소속에 주위의 많은 분이 축복해주고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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