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E, 현대화된 캐시미어 제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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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미어 니트 존 브랜드 TSE는 전 세계에 현대화된 캐시미어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1971년부터 TSE는 캐시미어 산양 사육에서부터 완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산 공정을 갖추어 왔다.

캐시미어는 다른 천연 섬유들에 비해 가볍고 뛰어난 보온성, 통기성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부드러운 촉감으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TSE 캐시미어는 중국 북서부와 몽고 지역에서 채취된 양질의 캐시미어로 25년 이상 꾸준히 개발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시즌 TSE의 메인 테마는 바다를 영감으로 하여 페미닌 & 루즈 실루엣을 강조한 이지 룩을 제안하고 있다. 네이비와 화이트를 베이스 칼라로 모던한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주요 패브릭으로는 간절기에 적합한 캐시미어와 실크의 혼방뿐 아니라 포플린, 코튼 실크의 보일 등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봄을 알리는 팬지 브린트부터 여름 시즌의 화려한 프린트까지 다양한 프린트를 제안하면서 컬렉션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고 이 회사는 말했다. TSE의 매장은 롯데 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갤러리아 백화점 이스트관, 신세계 강남점, 삼성 프라자 분당점 등에 있다. 문의:02-3446-1643)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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