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LA서 뮤직비디오 촬영 … 1월 말 가요계 컴백

중앙일보

입력

가수 수지가 1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일간스포츠가 단독 보도했다.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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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수지는 미국 LA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 지난 1일 수수한 민낯으로 인천공항을 출국하며 목적지를 밝히지 않았는데, 이는 사실 신보 작업을 위한 출국길이었다. LA의 화창한 날씨로 표현할 수지의 신곡 컨셉트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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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지난해 1월 발표한 첫 솔로앨범 '예스? 노?(Yes? No?)' 이후 1년 만인 올 1월 말 가요계 컴백을 확정했다. '행복한 척' '예스 노 베이비'로 활동하며 사랑받은 가수 수지의 또 다른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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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17' 등 다양한 무대에서 솔로 가수의 역량을 펼쳐온 수지는 지난해부터 곡 작업을 해오며 신보에 공을 들여왔다. 연기와 노래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가진 수지의 컴백 소식에 팬들의 반응이 벌써 뜨겁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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