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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동탄테크노밸리 수요 품은 스마트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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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현대건설이 다음 달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C-1블록에 힐스테이트 동탄 2차(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4개 동, 679가구(실) 규모의 복합단지다. 아파트(전용 54㎡ 443가구)와 오피스텔(전용 22·42㎡ 236실), 판매시설로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동탄 2차

단지에는 홈 네트워크와 사물인터넷(IoT)을 융합한 하이오티(Hi-oT) 기술, 실내 공기 유지, 전기·수도·가스 실시간 관리(HEMS), 대기전력 차단, 지하주차장 고효율 LED 조명, 고화질 CCTV, 무인경비, 지하주차장 비상콜, 전기자동차 충전, 무인택배, 음식물쓰레기탈수기, 전동식 빨래 건조대(발코니 확장 시) 등이 설치된다.

주변에 치동초가 있고 중·고교 부지가 예정돼 있다. 이마트·코스트코·CGV·반석산근린공원·노작공원·신갈천 등도 가깝다. 인근에 SRT 동탄역이 있으며 동탄분기점~기흥동탄IC 구간 확장·지중화(도심구간)와 환승시설 조성,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동탄분기점(JC)~동탄IC 2019년 개통, 2023년 GTX A노선 개통 등이 예정돼 있다.

동탄테크노밸리,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등 배후수요가 탄탄하다.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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